2023년 7월 운영을 시작해 같은 해 11월 11일 정식 개관한 반려마루는 경기도 여주시 약 165,200㎡(약 50,000평) 부지에 자리 잡고 있으며, 총 8,995㎡(약 2,700평) 규모의 문화센터, 만남채, 햇살채, 사랑채, 별빛채 등 5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반려마루는 보호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입양 활성화, 반려동물 관련 교육 프로그램 운영, 다양한 문화행사 및 캠페인 개최 등 다채로운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. 또한, 추가로 조성 중인 B구역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을 위한 운동 및 편의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앞으로 반려마루는 "유기 동물"이 아닌 "입양하고 싶은 반려동물"이라는 인식을 정착시키고, 산·학·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반려동물 문화·산업 발전을 지원하고,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건강한 반려 문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.
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, 반려마루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